자주묻는질문
내용
1) 녹조 현상에 대해서
녹조류는 해양, 담수, 공기, 토양 등 서식지가 광범위하며 종류도 다양합니다.
녹조는 일반미생물과는 달리 식물적 특징을 동시에 갖는 하등생물로서 외부환경이 악화될 때는 포자상태로 존재하다가 환경이 좋아지면 다시 번식을 하는데, 식물적 특징으로 광합성 작용에 의해 증식할 수 있습니다. 즉, 빛과 온도 조건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 발견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정에서는 공기와 응접실의 어항, 화분 등에서 종종 발견될 수 있습니다.
생수와 냉온수기에서 발견되는 녹조 현상
공기 중에 떠다니던 식물성 포자류가 냉온수기 내부에 혼입하여 적정 조건이 되면 포자상태에서 발아하여 증식을 합니다. 냉온수기를 개봉 하여 내부에 있는 스테인레스 원통을 확인해보면, 원통 내부에 녹조 현상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냉온수기 내부에 있던 녹조가 샘물통 교환시 역류 현상에 의한 물살에 이끌려 물위로 떠올라 마치 샘물에서 녹조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오인하게 됩니다.
녹조 방지책
냉온수기를 사용하시는 경우 최소 3개월에 1번 정도 냉온수기 세척을 해주시고, 세척 방법은 4)번 응답을 참조해 주십시오. 냉온수기와 제품, 빈용기도 빛과 온도, 습도에 영향을 받지 않는 곳에 항상 비치해두셔야합니다.
녹조는 인체에 유해하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녹조는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병입수협회(IBWA)의 녹조류(algae)에 대한 의견에 따르면 상품화된 병포장 물에 있는 녹조는 있을 수 있는 일이며, 그것은 제품의 온도와 보관 상태에 따라 생길 수 있는 것이나, 시각적인 불쾌감을 주는 요소로 취급할 때 공기와 빛에 영향받지 않도록 주의를 요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있는 클로렐라(우주인의 식량자원으로 이용)도 그 중 하나입니다.
진로석수는 안전합니다.
진로석수는 3단계의 마이크로필터 과정을 거쳐 생산되기 때문에 원수 및 제품수에는 녹조류 포자가 포함될 수 있는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혹시나 녹조의 영향을 받은 것을 발견하신다면 대리점에 바로 연락하시면 조치해드립니다.
2) 석화, 석출 현상에 대해서
석회 현상
석회란 일반적으로 수산화칼슘[Ca(OH)2]을 일컫는데, 즉 칼슘의 한 형태입니다. 미네랄이 비교적 풍부한 지하수인 경우 칼슘의 농도가 높아 물이 마른 자리에 하얀 가루가 남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물속에서의 칼슘성분은 주로 이온상태로 존재하다가 물이 증발하면 칼슘 성분이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와 반응하여 탄산칼슘 형태로 하얗게 나타납니다.
특히, 가끔 약수터나 지하수 물의 칼슘은 샘물과 달리 칼슘의 기준치가 샘물에 비해 다소 높습니다. 샘물에 함유된 칼슘의 양은 '경도'로 알 수 있는데 경도는 물의 세기를 말합니다. 먹는물 관리법에서는 300ppm으로 규제를 하고 있어 유통되는 샘물의 칼슘은 철저한 관리를 통해 함유량이 높지 않습니다.
석출 현상
가끔 샘물을 끓여서 드시는 분이 계신데 샘물을 끓이거나 얼렸을 경우 물 속에 하얀 침전물이나 앙금 같은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샘물에 함유된 천연미네랄로서, 물속에 이온상태로 존재하는 미네랄(특히, 칼슘과 마그네슘)이 물이 증발하거나 온도차에 의한 이온변형을 이루면서 생기는 것입니다. 생수는 말 그대로 천연미네랄이 살아있는 물이므로 안심하고 드셔도 좋습니다.
3) 샘물은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합니다.
유해물질 형태
샘물을 포함하여 국내 먹는물에 대한 수질관리와 먹는물 관리법에 의해 정해진 유해물질에는 중금속, 우기염소계 화합물, 계면활성제, 시안, 대장균, 트리할로메탄 등의 발암물질, 바이러스 등이 있는데 생수는 지하 200M이하의 심층암반수로서, 다른 지표수나 수돗물, 정수기물, 약수물과는 달리 그 자체적으로 유해물질을 포함할 가능성이 아주 낮습니다. 병에 담기까지의 정밀여과 과정은 이 가능성을 아예 0화 시킨다고 보셔도 됩니다.
진로석수는 50여 항목에 걸쳐 정기적인 수질검사와 위생관리를 통해 항상 드시기에 적합하도록 철저히 관리합니다. 환경부에 의해 책정된 먹는물 관리법에 따라 공인검사기관에 매분기마다 검사를 받으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4) 일반세균에 대해서.
일반세균의 정의
일반세균은 공기 중에 수없이 존재하는 非病原性 세균으로, 대장균과 같은 病原性 세균과는 달리 인체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균입니다.
일반세균의 기준
(1)일본, 프랑스 : 일반세균수를 원수 5CFU/ml, 생산직후 20CFU/ml 이하로 관리하고
있을 뿐, 유통상태에서는 규제하지 않음.
(2)우리나라
원수- 저온세균(섭씨 20도씨) 20CFU/ml이하, 중온세균(섭씨35도씨) 5CFU/ml
제품수- 저온세균 100CFU/ml이하, 중온세균 20CFU/ml이하로 규정
검사 조건- 병에 물을 담은 후 12시간 이내에 4도씨를 유지한 상태에서만 검사
허용하고, 유통중에는 검사 불가 규정
* 원수: 지하 200M이하에서 뽑아 올린 자연그대로의 샘물
제품수: 원수를 병에 담아 마개를 봉합한 상태로 판매가능 상태의 물
마개를 개봉하거나 냉온수기에 올려진 물에 관한 해석
유통과정 중에는 검사하지 못하도록 되어있는 일반세균은 먹는샘물 기준법(환경부)이 아닌 먹는물 기준법(보건복지부)에 의해 검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미 공기에 노출된 상태의 물은 어느 정도 일반세균이 증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검사하는 먹는 물의 일반세균 기준은 100CFU/ml로 되어있는데, 일반적으로 우리가 마시는 시중 우유는 일반세균수를 40000CFU/ml까지 허용하고 있으며, 아이스크림의 경우 100,000CFU/ml까지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이스크림에 일반세균이 10만 마리까지 들어있어도 우리 인체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괜찮다는 의미입니다.
일반세균의 측정 이유
일반세균을 측정하는 것은 그 자체는 인체에 아무런 영향이 없으나, 다른 병원성세균의 감염 가능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일종의 테스트입니다. 대장균 ,리스테리아균, O-157균 등의 병원성세균의 검사에 드는 비용과 시간이 너무 크기 때문에, 저비용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일반세균의 측정을 통해 검사 대상의 범위를 줄이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숨을 쉬고 있는 공기 중에는 무수한 일반세균이 존재하고, 사람의 손에는 수억 마리의 일반세균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일반세균에 대한 문제는 생수나 다른 먹는 물에 국한된 것이 아니고, 모든 식품이나 생활용품 전반에 걸쳐 있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모든 식품도 마찬가지로 철저한 관리와 관심이 뒷받침되어야 가장 위생적인 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
녹조류는 해양, 담수, 공기, 토양 등 서식지가 광범위하며 종류도 다양합니다.
녹조는 일반미생물과는 달리 식물적 특징을 동시에 갖는 하등생물로서 외부환경이 악화될 때는 포자상태로 존재하다가 환경이 좋아지면 다시 번식을 하는데, 식물적 특징으로 광합성 작용에 의해 증식할 수 있습니다. 즉, 빛과 온도 조건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 발견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정에서는 공기와 응접실의 어항, 화분 등에서 종종 발견될 수 있습니다.
생수와 냉온수기에서 발견되는 녹조 현상
공기 중에 떠다니던 식물성 포자류가 냉온수기 내부에 혼입하여 적정 조건이 되면 포자상태에서 발아하여 증식을 합니다. 냉온수기를 개봉 하여 내부에 있는 스테인레스 원통을 확인해보면, 원통 내부에 녹조 현상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냉온수기 내부에 있던 녹조가 샘물통 교환시 역류 현상에 의한 물살에 이끌려 물위로 떠올라 마치 샘물에서 녹조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오인하게 됩니다.
녹조 방지책
냉온수기를 사용하시는 경우 최소 3개월에 1번 정도 냉온수기 세척을 해주시고, 세척 방법은 4)번 응답을 참조해 주십시오. 냉온수기와 제품, 빈용기도 빛과 온도, 습도에 영향을 받지 않는 곳에 항상 비치해두셔야합니다.
녹조는 인체에 유해하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녹조는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병입수협회(IBWA)의 녹조류(algae)에 대한 의견에 따르면 상품화된 병포장 물에 있는 녹조는 있을 수 있는 일이며, 그것은 제품의 온도와 보관 상태에 따라 생길 수 있는 것이나, 시각적인 불쾌감을 주는 요소로 취급할 때 공기와 빛에 영향받지 않도록 주의를 요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있는 클로렐라(우주인의 식량자원으로 이용)도 그 중 하나입니다.
진로석수는 안전합니다.
진로석수는 3단계의 마이크로필터 과정을 거쳐 생산되기 때문에 원수 및 제품수에는 녹조류 포자가 포함될 수 있는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혹시나 녹조의 영향을 받은 것을 발견하신다면 대리점에 바로 연락하시면 조치해드립니다.
2) 석화, 석출 현상에 대해서
석회 현상
석회란 일반적으로 수산화칼슘[Ca(OH)2]을 일컫는데, 즉 칼슘의 한 형태입니다. 미네랄이 비교적 풍부한 지하수인 경우 칼슘의 농도가 높아 물이 마른 자리에 하얀 가루가 남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물속에서의 칼슘성분은 주로 이온상태로 존재하다가 물이 증발하면 칼슘 성분이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와 반응하여 탄산칼슘 형태로 하얗게 나타납니다.
특히, 가끔 약수터나 지하수 물의 칼슘은 샘물과 달리 칼슘의 기준치가 샘물에 비해 다소 높습니다. 샘물에 함유된 칼슘의 양은 '경도'로 알 수 있는데 경도는 물의 세기를 말합니다. 먹는물 관리법에서는 300ppm으로 규제를 하고 있어 유통되는 샘물의 칼슘은 철저한 관리를 통해 함유량이 높지 않습니다.
석출 현상
가끔 샘물을 끓여서 드시는 분이 계신데 샘물을 끓이거나 얼렸을 경우 물 속에 하얀 침전물이나 앙금 같은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샘물에 함유된 천연미네랄로서, 물속에 이온상태로 존재하는 미네랄(특히, 칼슘과 마그네슘)이 물이 증발하거나 온도차에 의한 이온변형을 이루면서 생기는 것입니다. 생수는 말 그대로 천연미네랄이 살아있는 물이므로 안심하고 드셔도 좋습니다.
3) 샘물은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합니다.
유해물질 형태
샘물을 포함하여 국내 먹는물에 대한 수질관리와 먹는물 관리법에 의해 정해진 유해물질에는 중금속, 우기염소계 화합물, 계면활성제, 시안, 대장균, 트리할로메탄 등의 발암물질, 바이러스 등이 있는데 생수는 지하 200M이하의 심층암반수로서, 다른 지표수나 수돗물, 정수기물, 약수물과는 달리 그 자체적으로 유해물질을 포함할 가능성이 아주 낮습니다. 병에 담기까지의 정밀여과 과정은 이 가능성을 아예 0화 시킨다고 보셔도 됩니다.
진로석수는 50여 항목에 걸쳐 정기적인 수질검사와 위생관리를 통해 항상 드시기에 적합하도록 철저히 관리합니다. 환경부에 의해 책정된 먹는물 관리법에 따라 공인검사기관에 매분기마다 검사를 받으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4) 일반세균에 대해서.
일반세균의 정의
일반세균은 공기 중에 수없이 존재하는 非病原性 세균으로, 대장균과 같은 病原性 세균과는 달리 인체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균입니다.
일반세균의 기준
(1)일본, 프랑스 : 일반세균수를 원수 5CFU/ml, 생산직후 20CFU/ml 이하로 관리하고
있을 뿐, 유통상태에서는 규제하지 않음.
(2)우리나라
원수- 저온세균(섭씨 20도씨) 20CFU/ml이하, 중온세균(섭씨35도씨) 5CFU/ml
제품수- 저온세균 100CFU/ml이하, 중온세균 20CFU/ml이하로 규정
검사 조건- 병에 물을 담은 후 12시간 이내에 4도씨를 유지한 상태에서만 검사
허용하고, 유통중에는 검사 불가 규정
* 원수: 지하 200M이하에서 뽑아 올린 자연그대로의 샘물
제품수: 원수를 병에 담아 마개를 봉합한 상태로 판매가능 상태의 물
마개를 개봉하거나 냉온수기에 올려진 물에 관한 해석
유통과정 중에는 검사하지 못하도록 되어있는 일반세균은 먹는샘물 기준법(환경부)이 아닌 먹는물 기준법(보건복지부)에 의해 검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미 공기에 노출된 상태의 물은 어느 정도 일반세균이 증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검사하는 먹는 물의 일반세균 기준은 100CFU/ml로 되어있는데, 일반적으로 우리가 마시는 시중 우유는 일반세균수를 40000CFU/ml까지 허용하고 있으며, 아이스크림의 경우 100,000CFU/ml까지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이스크림에 일반세균이 10만 마리까지 들어있어도 우리 인체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괜찮다는 의미입니다.
일반세균의 측정 이유
일반세균을 측정하는 것은 그 자체는 인체에 아무런 영향이 없으나, 다른 병원성세균의 감염 가능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일종의 테스트입니다. 대장균 ,리스테리아균, O-157균 등의 병원성세균의 검사에 드는 비용과 시간이 너무 크기 때문에, 저비용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일반세균의 측정을 통해 검사 대상의 범위를 줄이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숨을 쉬고 있는 공기 중에는 무수한 일반세균이 존재하고, 사람의 손에는 수억 마리의 일반세균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일반세균에 대한 문제는 생수나 다른 먹는 물에 국한된 것이 아니고, 모든 식품이나 생활용품 전반에 걸쳐 있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모든 식품도 마찬가지로 철저한 관리와 관심이 뒷받침되어야 가장 위생적인 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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